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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/05/13
    어느샌가 잊어버렸던 서울시문화행사위젯 이벤트, 당첨되어 버렸다. (6)
  2. 2008/03/21
   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 발견 - 녀석 꽤 쓸만하겠다. 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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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서울시 문화위젯 이벤트 당첨자 안내>

_이벤트, 추첨 같은 행사에서 거의 한 번도 당첨되어 본 적이 없는 지지리도 운 없는 축에 속해 이 이벤트도 당첨을 기대했다기 보다는 그야말로 저 위젯이 신기하고 쓸모있어보여 참가했고, 당첨자 발표는 어느새 까맣게 잊고 있었다. 오늘 메일을 확인하다 티스토리에서 온 메일을 보고 깜짝 놀란 것은 당연한 일. 당첨되었으니 배송지 정보를 확인하라는 내용이었다.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좋을 수가.
_위젯을 달고 나서 실제로 전시회 안내를 유용하게 사용해서 참 좋았는데(다녀온 전시회에  대한 글을 어서 써서 올려야 하는데 이놈의 게으름이 웬수다) 선물까지 받게 되니 더 좋다. 이걸 계기로 지지부진 미뤄놓았던 고흐전 감상도 빨리 좀 써 버리고 최근에 다녀온 SeMA 2008 감상도 적어보아야 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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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.
<서울시 문화행사 위젯>

_나는 서울이라는 도시를 참 좋아한다. 약동하는 생명력도 있고, 사람도 있고, 하루하루 변해가는 매력도 있다. 여행지로는 교통도 잘 정리되어 있고, 꽤나 깨끗하고 안전하다. 하지만 서울에는 관광객이 참 드물다. 사실 서울에서 10년 넘게 살아왔지만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에게 뭘 소개해야 할 지 아직도 난감하다. 궁궐, 명동 등지의 상업지구, 인사동, 한강, 남산, 남대문(이젠 없어져 버렸지만)이 고작이다.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는 더더욱 아는 것이 적다. 관광공사에서 관광정보통합안내전화 1330을 만든 이후 종종 사용해 보았고 만족스러웠지만, 그것 역시 어느 정도 진행중인 문화행사에 대해 사전 정보가 있어야 이용하기 편한 시스템이고, 홍보가 잘 되고 있는지는 조금 의문이다.

_그런데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재미있는 녀석을 하나 공개했다. 오늘의 서울시 문화행사를 종류별로 소개하는 위젯이다.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무료 행사 안내. 소개되는 문화행사중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잇는 것도 있다. 그 동안 서울 구석구석에서 소리 없이 진행되던 무료행사를 겨우겨우 찾아다니던 나로써는 반기지 않을 수 없다. 뿐만아니라 각종 공연과 전시 안내도 유용할 것 같다.

_위젯의 종류는 두 가지 이다.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.
 
사용자 삽입 이미지
(이미지입니다)

큰 사이즈는 사이드바 부분이 넓은 2단 형식 블로그나 1단 형식 블로그에 적당할 것 같다. 일단 보기가 좀 더 편하고 카테고리가 좀 더 많이 소개되어 있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(이미지입니다)

작은 사이즈는 이곳과 같이 사이드바가 좁은 블로그에 적당해 보인다. 큰 사이즈보다는 명시성이 덜 하지만 다수의 블로그가 사이드바가 좁은 형식임을 생각하면 효용성이 높을 것 같다.

_위젯의 설치방법은 간단하다. 이곳을 비롯해 위젯이 있는 곳 어디서든 아랫부분의 '퍼가기' 를 누르면 소스가 복사된다.  그리고 스킨편집 페이지에서 사이드바 원하는 위치에 태그 입력기를 달고 소스를 붙여넣으면 된다. 이곳에 가면 자세한 설치방법이 이미지와 함께 잘 설명되어 있다.

_앞으로 주말에 약속이 없다고 방바닥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을 일은 없겠다. 전시 이야기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도 쓰는 듯 안 쓰는 듯 했던 이 블로그도 더 활기차 질 것 같다.

_덧붙임. 이어서 외국어 버전도 개발되었으면. 이 멋진 도시 서울엔 아직도 외국인이 턱없이 부족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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